"패션 브랜드가 뭐 이런 걸 만들어?"
패션 시장에 다양화가 가속되는 요즘,
브랜드들은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오늘은 옷이나 신발이 아닌,
브랜드에서 만든 생활용품들을 알아보았다.
슈프림의 액세서리 컬렉션.
미국 스케이트 보드 브랜드에서 시작된 브랜드.
짝퉁이 정품보다 몇 만배 많은 브랜드.
"Supreme."

슈프림은 이 분야에선 그야말로 끝판왕이다.
수많은 브랜드와의 예상 못한 콜라보를 하고,
항상 기상천외한 액세서리를 많이 만들어서
발매일마다 모두를 놀라게 한다.
여기 Supreme의
2020 s/s 액세서리 라인이 있다.
턴테이블, 쌍안경, 캠핑 의자, 자물쇠, 지퍼락까지
새빨간 로고 하나로 세상 힙하게 거듭난 액세서리들은
힙스터들의 뜨거운 구매욕을 상승시키기 충분하다.





















슬라이드에서 볼 수 있듯이 슈프림의 액세서리는
슈프림만의 감성으로 가득 차있다.
언제나 슈프림 로고가 붙으면 무조건 품절이 되고,
프리미엄이 붙어서 리셀이 된다.

별 다를 것 없는 평범한 벽돌에
"Supreme"이 새겨졌다.
그러자 가격은 16배 이상 폭등했다.
또 다른 사례가 하나 더 있다.

미국과 일본에서 출시된 직후,
글로벌 옥션 사이트인 이베이(ebay)에서,
3개입 슈프림 X 오레오 1박스가 무려
1억 1천만 원이란 경매가를 세웠다.
한화 약 8만 원에 출시된 제품이었다.
슈프림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힙스터들은 갈수록 열광한다.
슈프림은 계속해서 한계를 뛰어넘는다.
‘차이나 타운 마켓’의 스마일리 바스켓볼



차이나타운 마켓은 2016년 LA에서 시작해,
무겁지 않은 분위기와
밝고 경쾌한 색감과 캐주얼한 브랜드의 분위기로
대표적인 스마일 로고를 앞세우며 성장 중이다.


농구공을 구매할 의사가 있다면,
일반 가죽 농구공과 가격 면에서 큰 차이는 없기에
개성 있는 농구공을 추천한다.
이케아&버질 아블로 컬래버레이션
전에 루이뷔통 글에서 소개했던 버질 아블로는
우리가 평소에 가구 전문 브랜드라고 알고 있는 이케아와의 협업을 진행했었다.


판매일은 2019년 11월 1일에
이케아 광명점, 고양점에서 이케아 패밀리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판매를 진행했었다.
또 그다음 날 11월 2일에 온라인 판매를 진행했었다.
그리고 위의 사진처럼 러그와 쇼핑백들은
1인당 3개까지 구매 수량 제한이 있었다.



가격대는 약 15,000원부터 약 400,000원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폭넓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었다.
오늘은 옷과 신발이 아닌 브랜드의
개성이 담긴 아이템을 소개해 보았다.
눈길이 가는 매력적인 아이템들이 많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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