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한결 따뜻해진 날씨를 즐기기 어려워졌지만,
그렇다고 각 브랜드에서 나오는 신상들을 바라만 보기는 어렵다.
그래서 van1ty에서 언제든 입을 수 있는 코트를 한 자리에 모아 봤다.
1.Vivastudio Overfit Trench Coat JS
국내 브랜드 비바스튜디오에서 만든 제품이다.
비바스튜디오답게 밀도가 높고
소프트한 터치감을 주는
원단을 사용해서 옷의 퀄리티를 높였다.
오리지널 트렌치코트 원형을 베이스로
더블형태의 여밈과 벨트로 디테일을 주었다.
기장이 길어서 사이즈를 잘 보고 사야할 듯 하다.
가격은 무신사에서 쿠폰을 미적용 할 때 최저가 136,704원.
2.Andersson Bell Inside-Out Color Blocking Trench Coat
내공을 지닌 엔더슨 벨의 트렌치 코트이다.
현재 시청률을 고공행진하는 드라마
"이태원클라쓰"의 배우인 김다미 배우가
엔더슨 벨 제품을 자주 입고 등장한다.
(이 모델은 입지 않았다.)
오버사이즈 코트이고,
디자인이 유니섹스해 누구든 입을 수 있다.
고밀도의 코튼 패브릭을 사용했고,
카키톤의 체크 페브릭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국내 브랜드치고는,
부담스러울 수 있는 가격이지만,
그만큼 퀄리티있고,
디테일에 힘이 들어가있다.
무신사에서 최저가로 350,350원이다.
(쿠폰 미적용)
3.Ader Error Astro Cinder Trench Coat
늘 신드롬을 일으키는 아더에러의 제품이다.
이 코트를 보고,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은 기장이다.
기장이 무려 137,140cm.
정말 긴 기장을 가지고 있다.
전면에 아더에러 특유의 신더 커팅을 사용했고,
후면에는 후드 모자로 포인트를 준다.
미니멀 하기도하고,스트릿한 스타일에도 어울릴 것 같다.
동시에 그런지함도 가미되었다.
디자인은 매력있지만, 가격은 반대다.
국내 브랜드 치고는 사악하다.
약 84만 2815원.
_van1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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