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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정보

한국 패션 산업을 이끌어갈 차세대 디자이너 3명

OFF WHITE, VALENTINO, VARSACE 등의 

흔히 명품이라 부르는 브랜드들의 대다수는 디자이너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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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디자이너 브랜드 

 

 

 

 

 

브랜드의 대표적인 디자이너가

브랜드를 이끌고

하이엔드 브랜드라 부를수 있는 수준의 가격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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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부터 잔니, 산토, 도나텔라 베르사체 삼 남매 

 

 

 

하지만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라고

말할수 있는 곳은 아직까지 없는 것이 사실이다.  

 

 

 

 오늘은 아직까지는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한국의 디자이너 브랜드를 소개하여 한다.

 

 

 

 

1. KIMHEKIM의 김인태

 

 

 

 

KIMHEKIM(김해김)은 여성복 브랜드인간을 꽃처럼 보이겠다김인태 디자이너의 

목표가 담긴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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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태의 처음과 현재 

 

 

 

위에서 설명한 그의 목표처럼

다양한 주제로 쇼의 퍼포먼스적인 면, 옷의 곡선과 악세사리의 크기

강조해 도전적인 우아함을 표현해 낸다. 

 

 

공식 홈페이지 기준으로 

티셔츠는 10만원 선, 자켓의 경우 80만원 선까지

폭 넓은 가격대를 형성한다. 

 

 

 

 

2. 민주킴의 김민주

 

 

 

김민주 디자이너

 

넷플릭스가 우리의 생활을 지배하고 있는 지금

이 시점에서 필자는 넥스트 인 패션이라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찾았다.

 

 

 

넥스트 인 패션은 전세계의 18명의 무명 디자이너들이 모여 진행이 된다.
반갑게도 우리나라의 디자이너 김민주씨도 출연했다.

 

 

김민주씨에 대해 소개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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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디자이너는 민주킴이라는 브랜드의 디자이너이다.

 

 

김민주씨는 민주킴이 원단부터 디자인까지 모두 개발해야해서

예측 불가능함이 매력일 것이라고 소개했다

 

 

김민주 디자이너는 자신의 컬렉션이 일기장이라고 할 만큼

자신의 모든 순간에서 영감을 얻는다고 한다.

 

 

 

넷플릭스 넥스트 인 패션

 

 

 

또한 김민주 디자이너는 디자인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만의 특별한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그 특별한 과정은 컬렉션마다 항상 스토리가 추가된다고 한다.

 

 

스토리가 추가되고, 컨셉을 잡을 때 자신이 그린 그림이나 일러스트 전부 반영되어있어

이것이 우리의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3.kanghyuk의 최강혁과 신상록.

 

브랜드 강혁,아는 사람도 있고 모르는 사람도 있다.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크지 않지만 해외에서의 강혁은 인정받는 브랜드이다.

 


강혁이라는 브란드 네임은 디자이너 최강혁의 본명이지만,

사실 두명의 디자이너(최강혁,신상록)으로 운영되는 브랜드이다.

 

최강혁(왼쪽)과 신상록(오른쪽)

 

 

 

강혁이라는 브랜드를 얘기할 때는,2019년 9월 5일을 빼놓을 수 없다.

 

세계적인 패션 회사 LVMH에서 신진 디자이너들을 배출하는 2019 LVMH 프라이즈,

최종 20인이 발표된 날이다.

 

이 중 당연 눈에 띄는 브랜드 네임은 kanghyuk이였다.

비록 파이널 진출에는 실패했지만,세계에 그들의 이름을 각인 시키는 데에는 충분했다.

 

맨 위에 가운데 줄에 강혁의 디자이너들이 보인다.

 

그들의 디자인은 브랜드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인더스트리얼을 추구했다.

최근의 컬렉션을 보면 강혁은 사물의 본질에 집중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것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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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hyuk의 옷은 비교적 위에 브랜드들의 비해 부담스러운 가격을 형성하지만,

언제나 만족스러운 퀄리티를 제공한다.

 

 

 

패션에 대한 관심도는 점차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한국 패션 산업의 규모와 인지도는 아직까지는 크지않은게 현실이다.

 

 

모든 산업의 성장의 중심은 소비자의 관심으로부터 나온다.

 

 

이 글이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에 기여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