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is Scott,그는 힙합씬에서 가장 핫한 인물이다.
트래비스 스캇의 영향력은 단 한 마디로 정의 가능하다.
"자신의 스타일을 장르 그 자체로 만들었다."
그는 음악 뿐만이 아닌 패션계에서
"천재"칸예 웨스트를 이을 인물임에는 분명하다.
그는 현재 모든 디자이너들의 뮤즈이고,수많은 이들의 롤모델이다.
현재 패션씬은 그야말로 협업의 연속이다.
칸예웨스트와 아디다스의 "Yeezy"라인 외에도 수많은 셀럽과의 협업은 항상 모두를 주목하게 한다.
그 중에서도 요즘 많은 이들의 화두에 오르는 콜라보가 하나있다.
"CACTUS JACK"
이 로고가 붙으면 소비자들은 눈이 돌아가고, 리셀가는 나날이 기록을 갱신한다.
나이키(NIKE)와 트래비스 스캇의 콜라보이다.
스캇과 나이키의 콜라보를 다 합치면 20종을 넘는다.
그리고 여전히 그들의 콜라보는 활발히 진행된다.
패션 아이콘 스캇의 신발을 한자리에 van1ty가 모아봤다.
스캇의 잠재력을 일찍이 알아본 하이엔드 브랜드
"헬무트 랭".
첫번째 협업으로 블랙 톤의 하이탑
그리고 로우탑 스니커즈를 발매했다.
동시에 스니커즈 뿐만이 아닌 어패럴 컬렉션까지
발매했다.
스캇의 트레이드 마크인
"캑터스 잭"로고는 찾을 수 없다.
발매일:2017/1/30
가격:719$(87만 5742원)
다목적 운동과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해서 만들어진 모델이다.
나이키와 트래비스 스캇의 첫 콜라보인
모델로 유명하다.
스캇이 차후에 "난 어떤 전통적인 것도 원하지 않았어."라고 말했다고 전해진다.
캑터스 잭 로고를 처음으로 쓴 모델이기도 하다.
발매일:미발매(지인에게 선물)
가격:미발매
에어포스 1의 35주년을 기념하여 가장 영향력있는 셀럽과의 콜라보를 진행한 AF100 모델이다.
캔버스 소재에 생고무 밑창의 사용으로 특유의 클래식함과 오리지날리티를 가져가면서도,
탈부착이 되는 스우시,듀프레,캑터스 잭 로고를 사용하여 스캇의 색을 담았다.
(개인적으로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모델.)
해외시세 1000$를 형성 중 이다.
발매일:2017/12/5
가격:150$(18만 9000원)
첫 등장은 트래비스 스캇이 NBA 경기를 보러 왔을 때 모습을 보였다.
스캇과 나이키의 협업의 시작을 알린 듯한 모델이다.
역시나 "캑터스 잭"로고가 후면에 박혀있고,
스카이 블루색의 누벅 가죽의 어퍼와 레드 컬러의 인솔이 강렬한 대비를 이루면서도,조화롭게 느껴진다.
스카이 블루 색은 자신의 고향의 풋볼 팀인 "휴스턴 오일러스"의 컬러를 사용했다.
차후에 퍼플 컬러와 카키 컬러가 모습을 보였지만 발매는 하지 않았다.
발매일:2018/6/9(국내 7/21일)
가격:225$(23만 9000원)
위에 35주년 에어포스 원 발매보다 9개월 뒤,
이 모델이 발매되었다.
크게 달라진 점은 없고 색상이 약간 아이보리 색이다.
현재 시세 900$이다.
발매일:2018/8/10
가격:150$(18만 9000원)
발매 제품 중 최초로 카키 컬러를 사용한 모델이다.
이후 카키 컬러는 스캇의 시그니처 컬러로 자리매김 하였다.
당시 최신 모델인 33번과의 콜라보 였고,NBA 올스타 주간에 발매하여 이목을 끌었다.
현제 시세 300$
발매일:2019/2/14(국내 2/15일)
가격;185$(21만 9000원)
61회 그레미 어워즈에서 스캇이 착용했다.
블랙과 올리브 컬러의 혼용이 인상적이다.
신발끈이 포인트로 보인다.
발매일:미발매
가격:미발매
사실상 현재까지 나온 스캇의 스니커 중,
끝판왕이라 불릴 만 하다.
이 모델이 없었다면 지금과 같은
스캇 열풍은 없었을 수도 있다.
19년 그레미 어워드 당시 기습발매를 했고,
5월 공식발매를 했다.
세일과 다크 모카의 컬러웨이,뒤집힌 스우시 로고는
"스캇을 신발로 표현하면 이렇게 생겼을 거 같아."라는 인상을 주었다.
하이 출시 이후 로우는 2달 뒤쯤인 7/20일에 발매되었는데,당시 급작스럽게 발매되었던 기억이 있다.
필자는 이 두 모델 둘 다 착용해봤는데 실물은 끝판왕이다.
현재 시세는 200중 후반.
발매일:HIGH 5/10,LOW 7/20
가격:HIGH 175$(23만 9000원)
LOW 130$(15만 9000원)
2019년 슈퍼볼 하프타임 쇼에서 공개되었다.
올리브 색의 컬러웨이에 형광 주황색 디테일이 감미되었다.
스웨이드 소재에 야광소재의 밑창이 돋보인다.
착화감이 편한 신발 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옐로우 컬러는 루머라 밝혀졌으나 셀럽들이 이미 착용한 모습이 많아서 공식발매를 기대해본다.
발매일:2019/10/11
가격:250$(30만 9000원)
나이키와 스캇의 세번째 에어포스이다.
트래비스 스캇의 앨범인 "아스트로 월드"의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냈다.
여러가지 소재를 혼용하고,할로윈 분위기의 컬러웨이가 특징인 듯 하다.
탈부착이 가능한 지퍼장식과 패치워크가 있다.
뿐 만 아니라 박스도 스캇의 색깔이 묻어난다.
발매일 2019/11/16
가격:160$(16만 9000원)
캑터스 잭 에어포스에 블랙이 가미된 에어포스,이미지가 공개되자 뜨거운 반응을 얻었지만,
이는 콘셉트 디자인 모델이라는 답변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발매일:미발매
가격:미발매
박새로이도 탐내는 그 신발.SB 덩크이다.
나이키의 올해 포커스는 당연 이 SB 덩크이다.
나이키는 트래비스 스캇을 시작으로 버질 아블로와의 협업까지 이어갔다.
페이즐리 무늬와 체크패턴이 돋보인다.
패널을 벗겨내면 새로운 갑피가 보이는 게 특징이다.
국내 시세로는 170만원 쯤.
발매일:2020/2/29
가격:150$(17만 9000원)
2020년, 새롭게 발매된 에어맥스 270을베이스로 하였다.
빈티지 스타일을 주었고,더티 워싱을 한 것 같다.
신발 곳곳에 스우시가 보인다.
에어 맥스데이에 맞춰 발매된다고 한다.
이번에는 당첨을 기원해본다.
구매는 나이키 공홈에서 응모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다.
발매일:2020/3월
가격:23만 9000추정
트래비스 스캇은 자타공인 차세대 패셔니스타이다.
앞으로 그가 어떤 모습으로 더욱 발전할지 기대가 된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van1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