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니커즈 정보

분명히 어디서 본 건데 저건....아니야-'FILA'

이 글을 쓴 이유는 최근 휠라의 행보 때문이다.

 

휠라는 1년 전까지는

학생들 사이에서 귀여움과 젊은 브랜드의 이미지로 사랑받았다. 

 

 

하지만 최근 들어
타 브랜드의 시그니쳐 슈즈와 거의 같을 정도의 디자인으로

논란을 일으키며 브랜드의 가치를 훼손하고 정체성을 잃어간다.

 

 오늘은 그들이 최근까지 출시한 제품과 비슷한 디자인의 제품을 준비했다.

 

 

 

 

 

• 아디다스의 알파 바운스 2018 출시
휠라 테이퍼 2020 출시

 

 

 

 

 

                                       

   • 엄브로 범피 2018 출시
     •휠라 트레이서 2019 출시

 

 

 

아디다스 영 원 2018 출시
휠라 레버지넌트 플러스 2000 2019 출시

 

 

 

나이키 에어맥스 97 1997 첫 출시
 •휠라 레이 2018 출시

 

 

 

 

 

 

 

 

 

 

 

가끔 휠라의 신발을 보고 '어디서 본 건데'라고 한다.
그리고 우리는 그걸 '카피'라고 부른다.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과 베끼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
휠라는 어느 순간부터 휠라는 창작이 아닌 그저 베낀 제품을 내놓으며

수준 낮음을 자처하고 있다.

 

 

 

 

 

브랜드의 이미지와 수익면에서 그들은 수익을 선택한 것 같아 보이지만

이제는 그마저도 챙기지 못한 휠라는 조금 더 나은 선택으로 앞으로 남은

2020년을 보내기 바란다.

 

 

 

'스니커즈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학기 신발 추천  (2) 2020.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