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신발 추천
정부가 코로나 19로 인해 개학을 4월 6일로 미룬 이 순간.
당신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준비한 스니커즈 추천이다.
1. 뉴발란스 990 v5
스티브잡스가 사랑한 뉴발란스 992(약 500,000원)는 학생이 신기에는 가격적인 부담감이 있다.
그런 면에서 990 v5 모델의 가격은 약 200,000원 안팍이어서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992모델의 감성을 줄 수 있다.


이 뉴발란스 990의 색상은 트리플 블랙, 네이비, 그레이 색상이 있다.
이 신발의 색상은 강렬하지 않지만, 신발의 디자인에서 해체주의적 느낌을 주어 심심함을 덜어준다.
그래서 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아니어도 추천하는 신발이다.
착화감은 아주 좋다. 발을 포근하게 잘 감싸고 있는 느낌이다.
2.반스 체크 뮬.



반스에서 새로운 시도를 한 모델이다.
슬립온에서 뒷부분을 과감하게 삭제해서 슬리퍼와 스니커즈의 경계를 만든 것이다.
신발을 손을 쓰지않고 신고 벗을 수 있는게 큰 이점이다.
교복과도 잘 어울리고,슬리퍼 대용으로 마트에 갈 때도 유용하다.
무신사에서 59,000원에 판매 중이다.
3.조던 1 로우 백보드

교복에다가 포인트 주기 정말 좋은 스니커즈이다.1985년 출시된 조던 1의 오리지널 감성을 그대로 이어갔다.
주황색과 검정색의 혼용이 정말 돋보인다.신발의 디테일도 정말 신경쓴 것 같다.
특히 주황색의 밑창이 신의 한 수이다.스웨이드 제품이라서 비오는 날은 피하는 게 좋을 거 같다.
공홈에서는 품절 상품이고,머스트 잇같은 정품 사이트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약 20만원 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4. 버켄스탁 지제 에바
학교를 다니던 중 발에 땀이 많아 양말을 신지 않고 슬리퍼를 신고 다니는 친구를 만났다.
그런 학생들을 위한 슬리퍼를 준비해봤다.


우리가 학교를 다니며 가장 많이 신는 신발은 슬리퍼 이다.
흔히 신는 슬리퍼인 휠라, 데상트, 나이키 사이에서 버켄스탁은 강한 인상을 줄수있는 아이템이다.
현재 무신사에서 53,100원 이라는 가격으로 만날수 있다.
5. 크록스
학교가 아직까지 실내화라는 개념이 있다면 버켄스탁보다 크록스를 추천한다.



발가락이 보이지 않는 디자인으로 선생님들의 시선을 돌릴 수 있다.
다양하고 귀여운 디자인과 폭 넓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